[금요저널] 도봉구는 4월 14일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규 편집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회는 구민들에게 관내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각종 행사, 기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제작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신규 편집위원들은 디자인·광고 분야 신문·방송 분야 청년·예술 분야 구의회 총 4개 분야에 각 1명씩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신규 민간 편집위원 3명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청 개별 부서에서 좋은 사업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업의 수혜자들이 이를 모른다면 소용이 없다.
때문에 구정소식지의 알찬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위원님들의 자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2년 동안 도봉구 구정소식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3년 3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2년이며 매월 1회 편집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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