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선 작가회는 계간 문학시선 통권제25호발간 기념으로 남해시인마을 조성기념공모전과 신춘봄호신인등단작품공모전를 열었다.
2023봄신인당선작은 운문 부문에 김명숙, 최장대, 김명주 작가와 수필 부문에 유희진 작가가 우수신인 문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남해 시인 마을 조성 기념공모전에는 기후 위기를 테마로 쓴 실화 부문의 "북극곰의 눈물"을 대상작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상에는 이동장날 외 2편을 응모한 김상완 작가가 수상하고 운문 부문 작품상에는 김란, 안규필, 최장미, 권형원, 김상수, 박영미, 손은교, 이인환, 강정삼, 고명주, 김경재, 박기범, 유상근 작가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리고 수필 부문에 김종관, 이정연, 이진순 작가가 수상을 했다. 그리고 이번호에는 미국 아세아 태평양문화센터 소속 문인들(김성교 아태문화 센터 문학위원장, 시애틀 한인방송국 아나운서 박희옥.아태문학위원, 김명주 미주 한국문인협회 신혜숙, 서북미 문인협회 김준규) 등 초대작가의 작품과 중국동포작가의 작품. 또한, 국내 유명초대작가 묵연 스님, 청송 김성대, 이어진 문예대 교수, 김호일 전 사무총장, 부회장 손정식, 명사초대작은 중국 연변국제 한국학교 제9대 유영심 학교장의 말씀을 실었다.
특히 박정용 발행인은 올해 남해 시인 마을 개촌이라는 큰 행사도 남아 있으며, 계속되는 윤동주 문학상, 타고르 문학상, 남해시인마을 문학상, APCC & 문학시선 공동 공모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