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도봉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월 27일 오전 10시, 65억원 규모의 도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될 도봉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월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한도는 15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구매자는 결제금액 30%의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구매·결제는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 신한play 총 5개 앱에서 가능하며 현금뿐만 아니라 신한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상품권 구매 후 기간과 관계없이 상품권 전액 구매취소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60% 이상 사용시 할인액 제외하고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봉사랑상품권을 발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어 도봉구민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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