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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초등학교(교장 박진서)는 4월 20일(목) 오전 11시부터 본교 꿈누리관에서 본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을 모시고 경산시립예술단원을 초청하여 개교기념일 힐링음악회가 열렸다.
박진서 교장은 “제 78회 개교기념일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이 모두 축하해 줘서 무척 행복하고 부림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사를 했다.
□ 현악 4중주를 시작으로 목관 5중주, 금관 앙상블, 오케스트라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신나는 곡이 나오면 박자를 따라 박수를 치고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기도 하였다. 여러 번의 기립 박수와 앙콜 요청도 있었다.
참석한 학부모님들의 표정에는 웃음과 여유가 느껴졌고 학교에 대한 신뢰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다.
□ 6학년 학생 강민재는“ 책이나 영상에서만 보던 악기와 음악을 바로 앞에서 보고 들으니 너무 신기했어요. 특히, 금관 악기 중 호른을 보고 크기와 소리에 깜짝놀랐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이석범 경산시립예술단 단장은 “아이들의 공연 감상 수준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도 꼭 오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경산시청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힐링음악회를 가질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