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서관가은분관, 인성교육 뮤지컬 ‘집 나가자 꿀꿀꿀’ 운영

-뜨거운 호응으로 진행된 문화나누리 공연-

□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분관(관장 전만옥)은 4월 19일(수) 가은초등학교 양산관에서 가은초등학교 및 농암초등학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문화나누리 공모사업 뮤지컬 ‘집 나가자 꿀꿀꿀’ 공연을 운영하였다.

[점촌도서관가은분관]인성교육 뮤지컬 「집 나가자 꿀꿀꿀」 운영2-1

□ 이번 뮤지컬 ‘집 나가자 꿀꿀꿀’은 극단 ‘아름다운 세상’의 공연으로, 잔소리꾼 엄마와 언제나 티격태격하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게 보여주며 가족의 소중함에 관하여 생각해보는 인성교육 뮤지컬이다.

[점촌도서관가은분관]인성교육 뮤지컬 「집 나가자 꿀꿀꿀」 운영2-2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며, 신나는 노래와 어린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 진행으로 관람하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 점촌도서관 전만옥 관장은 “뮤지컬 공연을 통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이 따뜻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