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교육개발원(총장 이원희)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제43회)을 맞이하여 평택캠퍼스 하모니홀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는 우리대학 모던음악학전공 학생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식, 인권 세미나 순으로 구성되었다.
□ 이원희 총장과 방경훈 학생(AI반도체융합과)의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서 서명 후 방경훈학생이 장애대학생 권리 선언서를 낭독하였다.
□ 장애대학생 인권 세미나는 ‘고등교육 환경에서 장애인의 보편적 인권 보장’이라는 주제로 서인환 대표이사(장애인인권센터), 김주영 원장(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교육개발원)의 기조 강연과 김형수 사무총장(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의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 이원희 총장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에 전국 대학 최초로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식을 하게 되어 큰 의미를 가지며 내년에는 전국 대학들과 연합하여 장애대학생 인권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