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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원초등학교(교장 정은순)는 4월 20일(목요일)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장애공감활동을 통해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할 수 없으니 도와줘야 한다’가 아니라 ‘환경이 바뀌면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장애공감활동에 참가한 1학년 조○○학생은 “보고, 듣고,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과 어떻게 함께 지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느낀 점을 표현했다.
◆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대화상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장애가 있어도 누구든지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림대화상징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 “장애가 있는 사람과 쉽게 의사소통할 방법을 알 수 있었고, 그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 정은순 교장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교생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벽 없이 함께 누려야 할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학교를 응원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지낼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