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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중학교(교장 여성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24일(화) 교사 15명이 교육복지실에서 사랑의 고리 잇기 사제멘토링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 날 협의회는 지난 해 활동한 교사의 사례 발표, 멘토와 멘티 결연, 세부운영계획 수립으로 진행되었다.
□ 사랑의 고리 잇기 사제멘토링은 사동중학교에서 2011년부터 운영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이다. 교사와 학생이 1대 1로 결연하여 학교생활의 어려움이나 고민거리를 멘토 선생님과 함께 나눔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더불어 사제동행 문화체험, 자원봉사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 사제멘토링 운영 사례를 발표한 수석교사는 “학생의 이야기에 경청과 공감을 해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함께 행복을 가꾸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멘토 교사들을 격려했다.
□ 사동중학교 여성동 교장은 “사제멘토링 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 복지 증진 및 심리 정서적 지지, 학습 코칭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