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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임종효) 씨름부 선수들은 4월 19일(수)부터 4월 21일(금)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여 창단 첫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금1, 은2, 동1을 획득하여 역대 최고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20일에 열린 단체전에서는 주전으로 경장급 5학년 박태민, 소장급 6학년 최윤성, 청장급 5학년 장주원, 용장급 6학년 김재윤, 용사급 6학년 김규범, 역사급 6학년 권해중, 장사급 6학년 임현경이 참가하여 결승전에서 울산 방어진초등학교를 4:1로 완파하며 창단 10년 만에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 하여 호서남초 씨름부의 저력을 널리 알렸다.
□21일에 열린 체급별 개인전 경기에서 본교 용사급(60kg 이하)에 출전한 김규범 선수는 우승을 차지하며 용사급 최강자임을 알렸다. 또 소장급(45kg 이하)에 출전한 최윤성, 용장급(55kg 이하)에 김재윤 선수는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하여 다음을 기약하였고 장사급(120kg 이하) 임현경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였다. 총 7개의 체급 중에 4체급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최강자 임을 인증하였다..
□임종효 호서남초 교장은 “호서남초 씨름부가 창단 첫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에서 금1, 은2, 동1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다음 대회가 더 기대되는 호서남초 씨름부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