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구벌에서 ["또바기 문학회 주관"] (회장 전진식) (관장 오순찬)이 아래와 같이 120평의 넓은 공간과 아늑한 음률이 흐르는 공간 [또바기북카페]에서 {꽃피는 봄 시의 향연을 주제로 약 30여 편의 시화로 시화전을 개최한다.
또한 6월에는 봉산문학회의 시화전이 예약되어 있으며 전국에서 명사초청 이정하 시인을 비롯해 이승섭 대중문화평론가, 최홍석시인, 알프스 요들송 이소담 가수, 낭송가 오순찬, 남미숙, 안옥희와 섹스폰 연주가 성영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다.
시화 전시회는 북 카페의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창 너머로 한들거리는 눈부신 5월의 햇살로 詩를 음미하는 여인의 입술에는 향기롭게 커피의 향도 묻어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어린 시절의 감성이 되었던 가슴 뭉클한 시화 전시회, 산마루에 올라서 내려다보는 지난 삶이 훈훈한 메아리가 되어 꿈을 꾸며 詩가 되는 자리라 한다.
"보지 않고 보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그리움"이라고 전진식 시인은 강물로 흘러가는 지난 세월을 노래했고
이승섭 시인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랑조차 부끄러워 마냥 어성성 한다고
이정하 시인은 "사랑은 왜 그토록 순간적이며 추억은 왜 이토록 오랜 아픔이 되는가"라고 가슴저린 이별 후의 아픔을 노래한다.
눈을 감아 본다
서정의 詩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때로는 둥둥 북소리로 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또바기 詩畵展"
*일시: 4월 29일 4시부터 5월 31일 6시까지
*장소: " 대구 달서구 문화회관길 165.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2층 "또바기 북카페"
*개막식날은 "詩 낭송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있다
낭송 " 오순찬(달구벌시낭송협회장)외 5명
*또바기 문학회는 매달 이곳 부까페에서 시화전 밎 시낭송회를 개최하여 대구 문학인들을 위한 문화의 공간을 마련하고져 한다
*시화전 문의: 010-3138-8085
시낭송 문의: 010 -2368-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