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포은초등학교(교장 심선자)는 영천시에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최무선과학관에서 개최한 ‘2023 최무선 과학 꿈잔치’에 참여하여 과학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가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이해 영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의의를 두고, 학생들이 과학 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 34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였다.
포은초등학교는 ‘사랑의 보로노이 빛상자 만들기’와 ‘달려라 아기 거북선!’ 2개의 과학 체험 부스를 준비하여 2일간 운영하였다. 그 중‘달려라 아기 거북선!’은 특히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준비한 교구 및 재료의 대부분을 소진하는 등 부스를 운영하는 6학년 도우미 학생들이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6학년 서○○ 학생은 “내년에도 최무선 과학 꿈잔치에 참여하여 친구들, 그리고 과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으며, 6학년 독고○○ 학생은 “더운 날씨였지만, 다른 친구들이 포은초 체험 부스에서 기쁜 얼굴로 참여하는 것이 무척 뿌듯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포은초등학교는 미래의 꿈나무에게 더 다양하고 신나는 과학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교육 선도학교와 연계한 교내 프로그램 및 외부 기관 협력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