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새마을지도자·통장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본 장학제도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새마을지도자와 통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구는 지난 25일 새마을지도자 자녀 23명에게, 26일에는 통장 자녀 3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구는 새마을지도자 또는 통장으로서 1년 이상 근속 여부 등 자격요건을 심사해 지급대상자를 선발했다.
새마을 장학금은 3013만원, 통장 자녀 장학금은 4757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으로 중복 장학금을 공제해 신청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와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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