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 안성1동 특화사업으로 ‘동네방네 웃음판 반찬 지원사업’을 선정했고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웃음판 반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월 1회 반찬 나눔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이웃과 따뜻한 관계 형성이 유지되며 정기적인 대상자 모니터링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건복지가 실현되리라 기대된다.
지난 25일 ‘동네방네 웃음판 반찬 지원사업’을 개시했고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30가구 가정으로 반찬을 직접 배달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대상자들에게 삶의 활력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안성1동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안성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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