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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백승호)가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실시된 ‘제1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를 포함한 3개의 협회에서 주관한 ‘제1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등교 전, 방과 후를 막론하고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팀은 개인복식 여자초등학생부 3위(6학년 정○○)를 기록하며 저력을 뽐냈다.
개인복식 여자초등학생부 3위를 기록한 6학년 정○○학생은 “결과가 좋아 힘든 훈련을 다 보상받은 기분이다.”,“경기를 잘 뛸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등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점촌중앙초 김준엽 지도교사는 “학생 모두 열심히 해 줘서 이런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늘 열정적으로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교사로서 감사한 마음이다.”,“입상한 학생들도,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도 모두 잘했고 대견하고 고맙다.”라고 전했고 점촌중앙초 학생들을 지도한 고금자 코치는 “힘든 내색, 싫은 내색 없이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에게 고마움과 대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이번 대회 경험이 점촌중앙초 학생들에게 성장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 백승호 교장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항상 지켜보았다.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아 기쁘다.”,“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팀이 꾸준히 성장하여 미래의 자랑스러운 체육인이 될 수 있도록 학교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