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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4월 26일(수) 꿈꾸는 공작소에서 1학년, 6학년 11명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 프로그램 ‘함께해서 더 즐거운 목공놀이’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행복실천학급에 1학년, 6학년이 선정되어 목공 체험을 실시하였다. 목재의 성질을 이해하고 목공 공구의 안전하고 바른 사용법을 익혀 나무로 만드는 악기 ‘카주’ 및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1학년 김○○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평소 사용해보지 못했던 망치나 도구를 직접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하여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재료와 공구를 사용해봄으로써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재영 교장 선생님은 교실에서 배울 수 있는 교과 지식도 중요하지만 친구와 함께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목공 체험 또한 학생들의 인성 및 행복 교육에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