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 금오고등학교(교장 최달생) 재학 중인 3학년 박소진, 1학년 박시훈 학생이 울진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학년 배수민 학생이 창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석권하였다.
□ 2022년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소진(3학년·포환던지기)은 2023학년도 첫 대회인 제52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14.06m’라는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원반던지기에서도 좋은 기록을 내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2023년도 제52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배수민(2학년·포환던지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창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 포환던지기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무섭게 성장하는 박시훈(1학년·포환던지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17.75m’라는 경북 최고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원반던지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투척 계의 토르답게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 학생 선수로 활동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박서영(3학년)은 100m 허들달리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오윤희(2학년)는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최달생 교장은 “박소진, 배수민, 박시훈 학생 모두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인성도 갖추고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학생 선수이다. 제61회 도민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며 금오고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육상부 학생들을 칭찬하였다. 또한, “학생 선수로 활동하지는 않지만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낸 박서영 학생과 오윤희 학생도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보기가 좋다.”라고 하며 학생들의 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응원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