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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학부모연합회회장선거·자유학기 진로연계 학부모 체험연수 -

□ 문경교육지원청(김현오 교육장)은 4월 27일(목)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부모연합회회장선거과 자유학기 진로연계 학부모 체험연수」를 개최하였다.

[교육지원과]2023학년도 학부모연합회장선거,자유학기진로연계체험연수3-1

□ 이 행사는 학교 참여문화 확산과 자녀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연합회회장단 선출과 학부모교육에 의미를 두고 자리를 마련하였다. 학교교육을 모니터링하고 학부모의 자원봉사, 교육도우미활동, 재능기부 등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교육지원과]2023학년도 학부모연합회장선거,자유학기진로연계체험연수3-2

이어 지역특색을 살린 자유학기 진로연계 체험 연수로 문경지역에 거주하며 교육재능기부에도 앞장서는 꽃차 전문강사와의 체험 연수도 마련하였다. 강사(김설)는 진로체험망‘꿈길’에 진로체험처로 등록하여 관내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과 방과후교육에도 적극 활동중이다.

[교육지원과]2023학년도 학부모연합회장선거,자유학기진로연계체험연수3-3

체험은 직접 기른 꽃으로 만드는 꽃차, 꽃으로 담근 건강 식초, 식용꽃을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자녀의 자유학기 진로체험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자녀진로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부모회 활동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을 얻고 학교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부모의 역할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형 연수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특색있는 진로체험처를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 김현오 교육장은 “학부모회의 활성화와 자녀이해 학부모교육은 문경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관내 학생들의 꿈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진로체험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교육적 역량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