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 인성교육 뮤지컬‘집나가자 꿀꿀꿀’공연

- 제1회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주간 기념

□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김경순)은 지난 4월 26일, 관내 어린이집 원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제59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하는 인성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성주도서관 관련사진(뮤지컬공연)]

□ 본 공연은 경상북도교육청 대표 평생학습관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성주도서관은 지역 간 문화적 격차 완화를 위해 매년 신청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인성교육 뮤지컬 ‘집나가자 꿀꿀꿀’ 공연은 엄마의 잔소리가 지겨워 집을 나온 아기돼지 삼형제가 따뜻한 엄마 품과 가족의 사랑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는 야규 마치코의 창작동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에서의 생각을 커지게 하면서도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 김경순 도서관장은 “그동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대면 문화 공연에 대한 갈증이 컸었는데, 앞으로는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공연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