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신광중학교(교장 김호일)는 4월 28일(금)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함께하는 ‘그래비트랙스 창의력 챌린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신광면의 랜드마크가 될 체험형 조형물을 창의적으로 제작하라’는 주제에 맞추어 그래비트랙스라는 과학교구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하였으며, 각 팀의 개성에 맞는 멋진 트랙을 제작하며 즐거운 과학의 날을 진행하였다.
또한, 백두대간 수목원과 함께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시간도 가지며 학생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드볼트의 역할에 대해서도 배우며 환경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OO군(15세)은 “친구들과 제시된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트랙으로 직접 제작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트랙 제작과정에서 실패를 하였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통하여 성공이라는 경험을 하여 뿌듯했고, 친구들과 협동을 할 수 있어 더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일 교장은 “학생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광중 학생들이 4차 시대의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