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본청 및 읍면동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2월 중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의 고충과 과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한 실과소와 읍면동을 격려하고 아직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만족 행정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이번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확고한 실현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 시 도출된 건의사항은 총 151건으로 추진완료 18건, 적극추진 88건, 장기검토 17건, 기관건의 15건, 추진불가 13건으로 현재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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