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대문구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배봉산 열린광장일대에서 ‘2023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5월 3일부터 어린이날 당일인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배봉산 열린광장, 암벽장, 숲속놀이터 3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구는 배봉산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에어놀이터, 대형블록놀이터, 어린이낚시터, 모래놀이터 등 ‘놀이프로그램’ 반려식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고구려유적 발굴체험, 3분캐리커처 등 ‘체험프로그램’ 줄넘기공연, 마술쇼, 댄스파티 등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운영시간 내 상시 진행되며3일부터 축제가 펼쳐질 ‘배봉산 열린광장’은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회기역’ 2번 출구에서 동대문 마을버스 03번로 환승, ‘배봉산입구’ 역 하차 후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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