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중랑구가 2일 오후,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50명과 함께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건강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월 22일 구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과 체결한 ‘더욱 건강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척추 및 상·하체 관절 예방운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16개동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물리치료사분들의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민들이 더 정확한 건강 정보를 배우고 실천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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