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일부터 부정부패·인권침해 경각심 제고를 위해 통합신고센터를 홍보하고 있다.
공단은 임직원, 협력사, 이용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부정부패·인권침해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스티커 형식의 홍보물을 전 사업장에 배포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통합신고센터 홍보를 통해 공단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부정부패·인권침해 사례 발생 시 구제 절차에 빠르게 접근해 도움을 받고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주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부정부패·인권침해 없는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