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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포초등학교(교장 정호엽)는 2023년 4월 24일(월) ~ 4월 28일(금) 기간을 독도교육주간으로 운영하여, 단포초 어린이들의 독도사랑 마음을 바람에 실어 전하는 ‘독도 사랑 바람개비’활동을 진행하였다.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인하여 독도영유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요즘, 우리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독도 수호 정신을 키우기 위해 매년 4월 넷째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먼저 우리땅 독도의 지리적 위치와 자연환경에 대해 살펴보면서 다양한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독도의 자연환경에 감탄하였다. 한편으로는 독도를 지키던 강치가 무분별한 포획으로 지금은 사라졌다는 얘기는 독도의 역사에서 가장 가슴아픈 일임을 알게 되었다. 독도의 모습뿐만 아니라 독도에 대한 역사적 기록도 함께 조사하여 독도에 관한 책을 만들며 독도의 역사에 대해 바르게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가졌다.
□ 일상생활 속에서도 독도를 계속 생각하기 위해 독도 머리띠, 독도 팔찌, 독도 키링, 독도 마그넷 등을 만들어 장식하였고, 독도 팽이, 독도 바람개비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였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추어 독도플래시몹을 하면서 독도사랑의 마음을 다졌고, 왜곡된 독도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전세계에 알려야겠다고 다짐했다.
□ 6학년 조○욱 학생은 “독도사이버학교에서 독도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고, 강○유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독도와 관련된 놀이도구를 만들거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독도에 대해 알아보니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
□ 독도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바르게 하여 우리 땅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을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독도에 대한 관심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기억하며 지속적으로 독도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