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의종합사회복지관, 홀몸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밑반찬 전달
[금요저널]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에서 6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노인 등 노인 110명에게 리본공예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와 ‘맛드림’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한수다’ 활동가들이 홀몸노인들과 복지관에서 숭의청춘대학 수업을 듣고 있는 만 80세 이상 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카네이션을 제작했다.
한 노인은 “복지관에서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을 받아 올해 어버이날은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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