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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3일(수) 함께 땀을 흘리며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텃밭을 직접 일구고 가꾸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 가꾸기를 하였다.
□ 학생들은 선·후배, 친구와 함께 협력하여 상추. 옥수수, 토마토, 고구마 모종을 심으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고 농작물 가꾸기를 통한 녹색환경조성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작물을 심는 방법과 이후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면서 생생한 자연 교육과 함께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생명 교육의 장도 체험하였다.
□ 이후 자신이 심었던 농작물에 관심을 가지고 돌보며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오기까지 수고로움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5학년 박○○ 학생은“고구마를 심는 도구가 신기했었고 심는 작업이 조금 힘들었지만 친구와 함께 심으니까 재미있고 가을에 어떤 모양으로 몇 개가 나올지 궁금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유○○ 학생은“이번에 몇 개 안 되는 모종을 심으면서도 땀이 나고 다리가 아팠는데,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에는 고학년 학생들이 심었지만 가을에는 전교생이 함께 고구마를 캐는 경험을 할 예정이며 녹색환경가꾸기와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