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수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 구로중학교 체육관 및 구로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 이어 백일장, 그림그리기대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문헌일 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캐릭터 의상을 입고 어린이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천에도 어린이날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1’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5일 구로중학교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2’ 문헌일 구청장이 어린이날 행사에 캐릭터 의상을 입고 참여하고 있다.
‘사진 3’ 문헌일 구청장이 어린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4’ 5일 구로중학교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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