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월 4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북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과 간식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들에게 직접 달콤한 팝콘을 만들어주고 손과 얼굴에 페이스페인팅도 그려줘 어린이들의 미소가 가득한 자리였다.
또한, 만 9세 이상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증 발급신청 접수도 진행했다.
청소년증 발급 시 필요한 사진도 현장에서 즉석 촬영해 학생들이 간편하게 청소년증을 만들 수 있었다.
차준혁 영북면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다채로운 체험을 함께 해보면서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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