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종로구 교남동이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르신 孝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교남동은 이날 저소득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풍성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으며 선물 역시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현 교남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어르신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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