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의1.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지원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양수진 숭의1.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을 조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 지역 홀몸 어르신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손수 만든 밑반찬이 홀몸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밑반찬은 저소득 홀몸노인 15세대에게 전달됐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