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중랑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남이섬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구는 드림스타트 대상의 아동 및 가족 약 70명을 대상으로 ‘남이섬 가족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 힐링’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아동의 정서 발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가족이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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