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 부곡동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천사나눔이웃’에 2개 사업장이 새롭게 가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박준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천사나눔이웃’ 45, 46호점에 가입한 가야식물원과 까페 떼루와 삼동점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가야식물원 전병룡 대표와 떼루와 오현정 대표는 “부곡에서 영업하는 만큼 이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정기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내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해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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