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5월 17일 코웨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은 오후 2시부터 다목적광장에 모여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앞서 만들어 놓은 흙공을 하천으로 던지는 순서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서 코웨이 임직원 외 40명이 직접 만든 EM흙공 1,000여 개는 3주 이상 발효 기간을 거쳐 다음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웨이의 환경을 사랑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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