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전거 정비 교실 및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관교동 자전거 정비 교실 및 수리센터는 2021년부터 미추홀구에서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관교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고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올해에는 이달 20일과 다음 달 24일 2회에 걸쳐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비 교실을 운영해 자전거 정비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9월 및 10월 중에는 수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