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레도레, 가정의 달 맞아 중구 차상위계층 위해 2,000만원 후원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도레도레에서 중구 차상위계층 지원 사업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레도레는 2004년 인천 남동구에 본점을 열고 국내 각지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F&B 기업이다.
수익금 5% 이상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김경하 대표는 회사 성장 후에도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김경하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외로운 이웃들이 상대적으로 더 결핍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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