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내용은 건강 생활습관, 만성질환, 정신건강, 의료이용, 삶의 질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체계측과 혈압측정은 생략한다.
구는 참여 독려를 위해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는 구로구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소중한 자료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주민들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며 “조사원이 주기적인 사전검사를 받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