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계층 간 정보격차를 없애고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챗GPT’ 교육을 실시한다.
챗GPT 과정은 최근 각종 언론과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교육으로 교육 대상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구민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챗GPT와 인사하기 챗GPT 활용하기 스마트폰에서 챗GPT 활용하기1 스마트폰에서 챗GPT 활용하기 2로 구성했다.
구청 지하 1층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6월 7일 수요일부터 6월 28일 수요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실시한다.
교육 운영 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수강은 원하는 구민은 5월 24일 10시부터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정보화교육’ 또는 구민 정보화 교육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는 이번 과정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 인터넷 기초, OA활용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세부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챗GPT 교육은 구민에게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주민께서는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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