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중랑구가 여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미가 왔썸머’를 테마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21개가 개설됐다.
오는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물드로잉, 캘리그라피, 젠탱글, 보타니컬아트 등의 미술공예 클래식 인문학, 역사, 논어 등의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미리캔버스로 SNS콘텐츠 제작하기 내 삶을 담은 전자책 쓰기 스마트폰 하나로 찍는 나의 인생사진 호감 목소리 만들기 등 구민들의 배움 수요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개설됐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 상이하다.
10회차는 2만원, 5~8회차는 1만원으로 일부 프로그램은 교재비 및 재료비가 별도이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로 배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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