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으로 1983년 1월 1일생부터 2004년 1월 1일생까지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응시자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 지원 자격증은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95종 등이다.
청년 1인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2분기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올해 상반기시험 응시료 지원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시험 응시료 지원신청은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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