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행사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주안1동에 위치한 식당 ‘추억의 기찻길’에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 8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매월 김치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1인 청·장년 가구 20세대에 제공하고 있다.
이달에는 열무김치, 갈비찜, 호박전, 우엉조림, 멸치볶음을 만들어 전달했다.
신은자 공동위원장은 “건강한 음식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