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신중년 나도강사다’ 프로그램 3개를 이달 개강했다고 밝혔다.
‘신중년 나도강사다’는 재능과 전문적인 콘텐츠를 갖춘 5060 신중년 중 강사로 도전하길 원하는 부천시민에게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모집부터 선발, 프로그램 회의를 거쳐 지난 5월 15일 ‘감성 캘리그라피’ 16일 ‘나의 사진이야기’, 24일 ‘해외여행 나도 영어한마디’를 연이어 개강했다.
특히 이번 ‘신중년 나도강사다’ 프로그램은 모집 당일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선착순 마감돼 중장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실감케 했다.
이후에도 ‘신중년, 나도강사다’는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나만의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글쓰기 바느질로 핸드메이드 소품만들기 펜수채화 등 4개 프로그램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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