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가하고 있는 동남중학교 3학년 신에스더 학생과 대경중학교 3학년 장우혁 학생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실시한 ’청소년상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신에스더 학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또래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장우혁 학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3년간 참여하면서 사교육없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과 활동만으로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래 청소년들의 귀감이 됐다.
표창장은 오는 5월 31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하는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보호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포천시장이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과 자질을 개발하고 건강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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