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대문구가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메타버스 크리에어티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한 창의적 주민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4차산업을 이끌어 갈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지역연계형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육성과정’은 개인의 특성에 맞춘 개인 상담 후 취·창업을 연계하는 ‘올인원’ 종합교육으로 지난해 1~3기수 교육을 통해 총 59명의 수료자와 총 27명의 일자리창출이라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5기 과정’은 메타버스/Web3 생태계 이해하기 복스에딧 교육 게임메이커 교육 게임기획 메타버스 생태계 PM/PD교육 샌드박스 펀드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엔테이션과 실습 교육을 포함해 총 27회차로 진행된다.
교육은 커뮤니티형 일자리 창출 공간 ‘드간데메’에서 진행되며 이번 5기를 마지막으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4차산업과 관련된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동사경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6일 서류심사와 7월 10일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사경센터 메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이번 5기 과정을 마지막으로 무료 강의를 종료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