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2일 창신1동주민센터로 서울교통공사 동묘영업사업소가 다문화 저소득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 수혜자 중 한 주민은 “지난달 넷째를 출산해 산후조리 중인 산모와 어린 자녀를 위한 식료품을 살 수 있게 됐다”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을삼 창신1동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주민이 상대적 박탈감과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차상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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