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도란도란 도심숲길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장바구니·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했다.
아울러 도란도란 도심숲길 및 우리어린이공원 산책로 옆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리 모두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작은 일이라도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사업을 기획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는 광명6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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