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또바기 문학회(회장 전진식}의 제2회 [봄날은 간다] 시화전 및 시 낭송회가 2023. 06. 09. 오후 19:00에 김창봉님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시화전은
지경광님의 "에어로폰"이 석양을 젖어 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분위기를 잡았고 시낭송과 대금 등 아름다운 음율들이 가는 봄날을 아쉬워하며 작별을 노래하고 있었고
시인들과 시낭송가 악사들이 어울어진 이번 시화전에는 대구의 많은 문학단체들도 함께 어울려 화기애애한 자리로 가는 봄을 아쉬워하며 성료 했다
시화전 참여 작가는 김성대, 김영숙, 박명호, 오두섭, 이승섭, 이철희, 이해리, 전진식, 지종석, 홍승우 시인이며,
시화전의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제1부] '꽃 저물고 사랑 시드니' 목련의 봄(박명호) 낭송 윤송/ 춘서(이승섭) 낭송 최남희/꽃도 아프다(오두섭) 낭송 성임이/ 꽃잎의 유언(지종석) 낭송 황경희/목련꽃 필 때면(김성대) 낭송 김정윤.
[제2부] 대금 연주 장록수외 연주 황진호
[제3부] 축시 낭송 희망가(문병란) 낭송 박갑용
[제4부] 모두가 그리울때다' 카네이션 한 송이(김영숙) 낭송 김선자/수성못 실버들(이해리) 낭송 이해리 /바람이 차다(이철희) 낭송 이창하/ 그래도 오늘만은(홍승우) 낭송 김옥현/ 강(전진식) 낭송 오순찬
[제5부] finale 에어로폰 연주 그중에 그대를 만나 외 연주 지경광 마지막으로 전진식 회장의 환영인사로 마무리를 하며 대 성황리에 끝나면서 봄을 아쉬워하고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또바기 문학회에서는 시 창작과 시 낭송, 악기, 등으로 시민들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놓고 시를 쓰고 낭송도 하는 만남과 전화 상담 등을 기다리고 있다
▶상담은
010-3138-8085[또바기 문학회장 전진식]
010-2368-0028[달구벌시낭송 협회장 오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