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9일 적십자 강북봉사나눔터에서 열린 '어르신 먹거리 나눔'에서 건강 반찬들을 만들고 포장했다.
이 구청장은 "봉사자들의 사랑이 지역을 건강하게 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어르신 130세대를 직접 방문해 건강 반찬과 과일들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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