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치아튼튼 인형극 ‘꿈속나라 설탕마을’을 마련했다.
인형극은 치아의 중요성과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 구강보건에 관한 내용을담았으며 27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관람 대상은 관내 장애인학교,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및 5~7세의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2,00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공연 시작일에 신청 시 등록한 이메일로 링크 주소가 전송되고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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