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경동대, 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 아케데미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경동대와 함께‘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세대에게 미래탐색의 기회와 활력있는 삶의 변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커피의 역사, 기초지식 강의 및 커피 추출 실습이 포함된‘바리스타 민간자격증’과정과 식물치료의 기본 이해 강의 및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실습이 포함된‘원예심리상담자 2급’과정으로 구성했다.
‘바리스타 민간자격증’과정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7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2주로 진행하며 ‘원예심리상담자 2급’과정은 선착순 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해 1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한다.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강좌는 무료이다.
다만 향후 자격증시험 응시 시 발급비 10만원이 소요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경동대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동대 평생교육대학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