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3일 구청장실에서 '제28회 강북구청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구 직원 축구동아리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올해 우승을 차지한 강북구청 축구동아리는 매년 대회 4강 안에 든 강팀이다.
이 구청장은 직원간 소통 강화와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날도 앞으로 직원 동아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청은 축구, 등산, 볼링, 봉사, 사진, 걷기, 독서토론 등 13개 동아리가 있으며 391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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